원화 강세가 고하는 한일 수출 경쟁 ‘새로운 개막’

4 월 들어 원/달러 환율이 1달러당 1,050 원을 밑돌아 금융 위기 이후 원화 최고치 (달러 최저치)를 경신하였다. 또한 원/엔 환율도 100원당 10 엔으로 다가오고 있다.

일본에서는 달러/엔 환율이 중요한 것은 말할 것도 없지만 원화 환율의 동향도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한일 간에서 경합하는 수출 품목이 광범위에 미쳐 원화 환율의 동향이 상대적으로 본 일본의 수출 경쟁력에 강한 영향력을 가진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일본 증시는 엔화 환율의 영향을 받는데 원/엔 환율과의 상관 관계가 특히 높다. 예를 들어 2008 년 이후의 월별 데이터를 사용하여 항목 주가 지수와 원/엔, 달러/엔과의 상관 계수를 각각 비교하면 원/엔이 0.96로 달러/엔의 0.85를 웃돈다. 과장되게 말하면 원화 환율의 동향은 일본 경제에 있어서 때로는 달러/원보다 큰 영향력을 갖는다는 것이다.

발밑에서는 일본 은행의 추가 완화 관측이 후퇴하고 6 월 신성장 전략에 대한 해외세의 관심도 낮다. 미일 금리차의 확대도 완만한 속도에 그치고 있어 일본 주식과 달러/엔 모두 상승의 계기를 장악하지 못하는 국면이 계속된다.

그러던 중 원화 환율의 계속적인 신장에 의해 일본의 상대적인 수출 경쟁력이 개선하여  디플레이션 탈출에 이바지한다면 그것은 일본 주식과 달러/엔 쌍방의 하한선 재료가 될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원화 환율 동향을 간단히 되돌아보고 향후 전망과 한국을 둘러싼 환경 그리고 일본과의 상관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깨진 한국 당국의 방어선>
1997 년의 아시아 통화 위기 시에 최고 1달러당 2,000원 부근에 도달한 원/달러 환율은 이후 경상 수지 개선을 주된 요인으로 점차 반락, 10년 후인 2007 년에는 900 원 안팎에 하락하였다 (원화 가치는 상승). 다만 2008 년에 들어서면서 이러한 통화 강세의 영향으로 경상 수지가 크게 악화되었다. 거기에 이른바 리먼 쇼크가 추격을 걸어 원/달러 환율은 이듬해인 2009년 3월에 한때 ​​1,600 원 부근까지 상승하였다.

2007년에 100원=13엔 대에서 추이한 원/엔화 환율도 2009년에는 한때 6엔을 밑도는 눈앞까지 급락, 시장에서는 한국 위기설까지 속삭여졌다. 그러나 한일 통화 스왑 협정이라는 안전 대책이 실시된 데다 세계 경제도 서서히 위기를 벗어나니 한국 경제는 외수에도 힘입어 단숨에 기세를 되찾았다.

2008년에 0.3%까지 떨어진 경상 수지 흑자의 대 명목 국내 총생산(GDP) 비율도 2013년에 5.8%이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일본과는 대조적이다. 그동안 원/달러 환율의 완만한 하락(달러 약세, 원화 강세)이 계속되었지만 그 속도는 느릿하다.

이는 한국 당국이 단속적으로 원화 매도의 환율 개입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실제로 리먼 쇼크 전후에 원화를 구매하여 지원하였기 때문에 2,005억달러까지 감소한 한국의 외환 보유액은 2009년 이후 확대의 일로를 걸었다. 올해 3월말 시점의 잔고는 약 3,543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그 규모도 세계 8위를 자랑한다. 특히 1달러=1,050원 부근은 지금까지 여러 번 되튀겨져 있어 한국 당국에 있어서는 최종 방어선이라고 할 중요한 라인으로 생각된다.

물론 원/달러 환율 하락(원화 상승)이 방해되어온 요인은 환율 개입만이 아니다. 그 외에도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놓아진 원화의 위치를 들 수있다. 예를 들어 선진국의 모임이라고도 할 경제 협력 개발 기구(OECD)에 가입하고 국제 통화 기금(IMF)에서도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한국이지만 MSCI 이머징 지수 등 신흥국 주식 벤치 마크에서는 시장 개방 정도가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아직도 신흥국으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어떠한 요인으로 시장의 리스크 회피 자세가 강해지는 경우 엔이나 달러가 안전 자산으로 선호되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원화는 반대로 경원되었다. 때때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의식되는 장면도 마찬가지다.

이제 방어선이라고도 할 1달러=1,050원 밑으로 빠졌이니 한국 당국은 앞으로 환율 개입을 적극화할 가능성이 높다. 한국에서는 3월 소비자 물가 지수의 성장이 전년 대비 플러스 1.3 %로 인플레 타겟(2.5-3.5 %)의 하한을 더 크게 밑돌고 있다. 한국의 입장에서 보면 원화 강세 억제는 수출 경쟁력의 유지 외에도 물가 안정의 관점에서도 정당화된다.

<그래도 원화 강세 시정은 어렵다>
그러나 경상 수지 흑자가 계속 확대되는 한국의 환율 개입에 대해 미국에서의 견제가 강해지기만 한다. 지난 15일에 미국 재무부가 의회에 제출한 반년차 경제 환율 보고서, 이른바 환율 보고서 중에서도 한국의 환율 개입을 견제하는 기술을 지난해 10월의 “환율 개입을 자제하도록 계속 한국 당국에 제의해 간다.(이하 생략)"라는 표현으로부터 "한국 당국은 환율 개입을 자제해야 한다.(이하 생략)"라는 표현으로 명확하게 강화하고 있다.

미국에 있어서 한국은 2013년의 실적으로 보면 중국과 일본만큼의 규모는 아니지만 7번째 무역 적자 상대국이다. 2012년에 한미 간에서 자유 무역 협정(FTA)이 발효되었으나 그 후에도 미국에서 본 대 한국 무역 수지는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 또한 양국을 대표하는 거대 기업들이 세계 각지에서 소송 전쟁을 벌이는 등 한미 간에서는 여러 가지로 통상 마찰이 일어나기 쉽다.

언뜻 보면 80년대 미일 무역 마찰과도 비슷한 환경이다. IMF의 분류대로 ‘선진국’으로서의 한국은 국제 사회에서도 수출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한 환율 개입을 자제해야 한다는 주요 7개국(G7)과 20개국, 지역(G20) 성명 준수를 신흥국보다 더 요구되는 입장에 있다.

이런 것도 감안하면 대규모 환율 개입은 점차 어려워질 것이다. 애초부터 경상 수지 흑자와 디스 인플레이션(또는 디플레이션) 추세를 받고 통화 강세의 일로를 걸은 ‘엔화의 역사’와 맞추어 보면 한국 당국이 환율 개입을 계속하는 경우에도 원화 강세 흐름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을 것이다.

필자는 연말에 걸쳐 원/달러 환율이 1달러=1,000원을 밑돌고 원/엔 환율이 100원=10엔 대의 정착을 노릴 전개를 예상하고 있다.

단, 최근 한국의 수출 경쟁력이 향상한 요인은 환율만이 아닐 것이다. 참신한 디자인과 세계적인 마케팅 전략에 따라 한국 제품의 브랜드 이미지는 비약적으로 높아졌다. 관민 일체의 수출 촉진도 성공하였을 것이다.

또한 많은 중간재를 일본에서 수입하는 한국에 있어서 원/엔화 환율 상승(원화 강세, 엔화 약세)은 불리한 것만이 아니다. 따라서 지금까지의 원화 약세, 엔화 강세가 그런 대로 해소되어 갈 금후가 한일 수출 경쟁의 ‘새로운 개막’이 될 것이다.

果川・清渓山(クァチョン・チョンゲサン/615m/京畿道)

ソウルと城南、義王、果川との境にそびえる清渓山は、西側の冠岳山と共に首都圏南部の名山として名高い山である。やわらかな山容でありながら、重厚で広々とした尾根が四方に伸びており、深山幽谷のような雰囲気を味わうことができる。

清渓山には最高峰の望京台(マンギョンデ)をはじめ、鷹峰(メボン 583m)、弐寿峰(イスボン 545m)、国思峰(ククサボン 540m)などの秀でた峰々が連なっている。20年余り前まではソウル郊外の単なる山並に過ぎなかったが、首都圏が広がったことにより、ソウル市民の憩いの場として酸素供給源の役割をしっかりと果たしている。

清渓山の登山口としては、瑞草区院趾洞(ウォンジドン)の原基谷(ウォントゴル)集落や、城南市寿井区上笛洞(サンジョクトン)の昔谷(イエッコル)集落と金土洞(クムトドン)、そして果川市のソウル大公園と文原洞(ムヌォンドン)、さらには義王市の浦一洞(ポイルトン)と清渓洞(チョンゲドン)など、公共交通の便の良い所がまず挙げられる。

1)    院趾洞 原基谷登山口
瑞草区院趾洞の原基谷は、ソウルメトロ2号線の江南駅と3号線の良才駅を経由する路線バスを利用すれば簡単にアクセスが可能なため、約3km離れた昔谷コースとともに最も多くの登山客が利用する、清渓山の代表的な登山口である。
原基集落から高速道路のガード下を通り、原基谷もしくはツツジ尾根(チンダルレヌンソン)を登って原基峠(ウォントゴゲ)~鷹峰に登頂後、原基谷へと下山するコースが最も人気がある(所要時間2時間30分)。原基峠から北西方向の玉女峰(オンニョボン)まで往復する散策コースもよく利用されている(所要時間1時間30分)。鷹峰から山頂の望京台へと登り、石奇峰(ソッキボン)の鞍部から昔谷へと下山するコースや、足を伸ばしたついでに弐寿峰を経由してから昔谷へと下山するコースを利用すれば、清渓山の全貌を探ることができる(所要時間4時間)。

2)    昔谷登山口
全般的に緩やかで、体力に自信のない人でも気軽に登れるコースがいくつかある。代表的なコースとして、浄土寺(チョントサ)~漆泉(オッセム)~薬草泉沢(ヤクチョセムゴル)~血泣峠(ヒョルッチェ)、浄土寺~日陰沢(オドゥンゴル)~露泉(イスルセム)~モッペドゥン尾根~弐寿峰、日陰沢(オドゥンゴル)~弐寿峰コースがあるが、露泉~弐寿峰~望京台~血泣峠~薬草泉沢の方向で歩いたほうが傾斜が緩やかである(所要時間3時間)。

3)    果川登山口
文原洞のマウルバス終点もしくはソウル大公園の旧ポクトリ山から入山、鷹峰(別名 果川鷹峰 368m)を経由し、寺峠(チョルコゲ)から南方向の清渓寺(チョンゲサ)へと下るか、またはそのまま尾根沿いに望京台まで結ぶこともできる(所要時間2時間)。閑寂な登山を望むのであれば、望京台・弐寿峰の分岐点から国思峰~国思峰西稜を経由して義王市の原基集落へと下山する。下午峠(ハオゴゲ)分岐に続いて鉄塔を通り過ぎると、尾根の左側にロープでルートを示した聖地巡礼道が現れる。この道に沿って10分余り下ると原基集落に出られる。所要時間、弐寿峰~国思峰40分、国思峰~原基集落50分。

4)    金土洞登山口
城南市民がよく利用している、静かなコースである。弐寿峰東稜と国思峰東稜との間にある沢は軍事保護区域のため入山禁止となっている。したがって尾根沿いの登山道のみ利用可能である。両尾根とも森の雰囲気を際立たせており、比較的登山客が少なく、のんびりとした登山を楽しめる。トゥレイ沢~国思峰までの往復と、トゥレイ沢~モッペドゥン尾根~弐寿峰までの往復、またはトゥレイ沢~国思峰東稜~国思峰~弐寿峰~モッペドゥン尾根(弐寿峰東稜)~トゥレイ沢への周回コースがよく利用されている。

5)    縦走コース
 清渓山縦走コースは、北端の食糧卸売市場南側にある登山口からスタートし、玉女峰~鷹峰~望京台~寺峠~果川鷹峰を経由して大公園(または文原洞)へと下山するか、望京台から弐寿峰~国思峰を経由して義王市の原基集落もしくは清渓洞へと下山するコースとなる(所要時間5時間)。健脚者は国思峰西稜沿いに進み、下午峠(鶴峴(ハッキョン)、清渓トンネルの上)から水原の広徳山(クァンドクサン)まで縦走することも可能である(所要時間9時間)。
<月刊「山」 全国名山地図帳解説より>

<2012年2月26日に撮影した動画>

<登山地図>
(動画の登り=赤 下り=青)

미쓰이와다케(三岩岳/2,065m/후쿠시마현)

후쿠시마 현 미나미아이즈 군 미나미아이즈 정에 있는 미쓰이와다케는 ‘아이즈코마가다케(會津駒ヶ岳)’에서 ‘아이즈아사히다케(會津朝日岳)’로 이어지는 산군의 일각을 차지하며 일찍이 ‘고마가다케(駒ヶ嶽)’라고 불렸던 신앙의 산이다. '규도(舊道)'라고 불리는 길은 옛부터 미쓰이와다케에 참배하는 등산로로 이용되었던 능선을 오르는 코스이며, 이에 대하여 아즈키(小豆) 등산로 입구에서 계곡을 따라 오르는 코스는 '신도(新道)'라고 불린다. 두 코스는 중간에 합류한 후 ‘미쓰이와다케 히난고야(三岩岳避難小屋)’라는 무인 대피소와 정상으로 향한다.

미쓰이와다케는 1995년에 후쿠시마 현에서 국민 체육 대회가 개최되었을 때 산악 경기 회장이 되면서 규도를 정비하여 대피소까지의 코스로 경기가 행해졌다. 또 이 때 ‘마도아케야마(窓明山)’~‘이에무키야마(家向山)’~‘보다하시(保太橋)’ 등산로 입구까지 이르는 종주 코스가 정비됨에 따라 산행의 재미가 배증되었다.

미쓰이와다케에는 후쿠시마 현내에서도 유수한 해발 2,000m 이상에서 자라는 ‘부나’(너도밤나무) 숲이 펼쳐져 있으며, 어느 코스를 가도 체력이 필요한 산이다. 등산객이 적은 편이라서 조용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교통 정보>
아이즈 철도(야간 철도) 아이즈코겐 오제구치(會津高原尾瀨口) 역에서 히노에마타(檜枝岐) 행 아이즈 버스에 승차, 아즈키온센(小豆溫泉)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약 1시간 15분 소요). 정류장 앞의 광장을 출발하여 스노셰드(눈사태 방지 설비)를 따라 히노에마타와 반대의 방향으로 걸어가면 바로 ‘小豆登山口’라는 등산로 입구의 표지가 있다. 거기서 10분 정도 더 걸어가면 규도 등산로 입구가 있다. 스노셰드를 지나 곧 왼쪽에 등산로 입구 표지가 있다. 좀더 걸어가면 보다하시 등산로 입구가 있는데, 입구 표지가 없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국도 제352호선의 아즈키 스노셰드 다음에 있는 스노셰드 가운데에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거기서 광장으로 들어간다. 15~2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다.

<2011년 7월 7일에 촬영한 동영상
(아즈키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까지 왕복)>

<지형도 오른 길=빨간 선 내린 길=파란 선>

楊平・清渓山(ヤンピョン・チョンゲサン/658.4m/京畿道)

京畿道楊平郡西側に位置する楊西面(ヤンソミョン)と西宗面(ソジョンミョン)との境を成す清渓山は、北漢江と南漢江を分かち、漢江岐脈[1]の締めくくりを飾る山である。この山が世間に関心を持たれ始めたのは、大幹[2]・正脈[3]縦走ブームに続き岐脈縦走登山が流行り始めてからのことであった。漢江岐脈の場合は両水里(ヤンスリ)が起点となり、必ず清渓山を経由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ためである。また2008年12月29日に登山口最寄りの両水駅から菊秀駅へと中央電鉄線が延伸開業したことにより、さらに多くの登山客が訪れるようになった。

電鉄線の延伸で交通の便が良くなり訪れやすくなった清渓山だが、他の魅力もある。穏やかな山容で危険箇所もほとんどないため、老若男女を問わず家族連れでも訪れやすく、登山コースも豊富である。その上、標高600m級の山にしては四方に遮るもののない眺望を楽しめるという味も加わる。特に南漢江と北漢江を見下ろす眺めは、近隣の他の山より際立っていると評される。

山頂から北方を眺めると、西厚里(ソフリ)峡谷の向こうに遠方の古同山(コドンサン)や禾也山などとともに旗峰(キボン 標高462.2m)の尾根が広がる。北東方向は玉山(オクサン)尾根の向こうに仲美山(チュンミサン)、ソグニ山、有明山(ユミョンサン)が望める。東方は龍門山と白雲峰(ペグンボン)が天地の境を成す。南東方向は清渓里(チョンゲリ)と澄東里(チュンドンニ)の盆地を取り囲んだ梅峰山(メボンサン)の稜線があり、その向こうに楊平大橋と楊根(ヤングン)大橋がまるで2本の箸のようにかかっている南漢江が見渡せる。南方は南漢江の向こうに楊平郡江下面(カンハミョン)を取り囲んだ楊子山(ヤンジャサン)と鶯子峰(エンジャボン)が広がる。

清渓山への代表的な登山コースとしては、東側の古県(コヒョン、澄東1里)集落~東稜、半月形(パヌォリョン、清渓2里)集落~東稜、塔谷(タッコッ、清渓1里)~南稜を経由して山頂へと登るコースがある。南側からは、菊水駅を起点とし亭子洞(チョンジャドン、菊水1里)~兄弟峰(ヒョンジェボン)南稜、新村(シンチョン)~兄弟峰南稜を経由するコースが最も多く利用されている。道谷里(トゴンニ)からは兄弟峰南西稜へと登るコースがある。

新院里(シヌォンニ)は妙谷(ミョゴッ、新院2里)集落と月渓(ウォルゲ、新院1里)集落に分けられる。数軒の祈祷院が建っている妙谷集落からは兄弟峰南西稜へと登る登山道があるが、このコースはほとんど利用されていない。

月渓集落からは、兄弟峰の西稜上にある泉谷峠(センムルコゲ)へ向かうコースと芙蓉山(プヨンサン)の南稜へと登るコースがあるが、この両コースは登りよりも下山ルートとして利用される程度である。妙谷と月渓集落方面のコースがあまり利用されていないのは、以前登山口の最寄駅として使われていた新院駅の駅舎が工事中で電車が停車しないためである(その後、新院駅は2009年12月23日に営業を再開している)。

清渓山の西稜末端となる両水駅からは、龍潭薬水(ヨンダムヤクス)または鄭昌孫(チョン・チャンソン)の墓地(芙蓉2里)を起点とし下渓山(ハゲサン)~芙蓉山~兄弟峰を経由するコースと、芙蓉2里の端にある沙村(サチョン)集落の漢陰・李德馨(ハヌム・イ・ドッキョン)神道碑~芙蓉山北稜~芙蓉山~兄弟峰を経由して山頂へ至るコースがある。芙蓉山北側の木旺里(モグァンニ)からは泉谷峠やピドゥッ峠へと登る短いコースもある。

八堂公園墓園方面へ伸びる西稜は現在立入禁止区域となっているが、八堂公園墓園東側の沢~松谷峠(ソンゴルコゲ)~北稜と、八堂公園墓園入口東側のポッ峠~松谷峠~北稜コースは利用できる。この他、清渓山東稜の北側にある西厚1里の松谷から松谷峠へと登るコースは廃道となった。西厚2里から東稜のテン峠へと登るコースもほとんど利用されていない。
<月刊「山」 全国名山地図帳解説より>

[1]漢江岐脈(ハンガンギメッ) 五台山の頭老峰(トゥロボン)から北漢江と南漢江が出合う両水里まで、約160㎞余りの山脈。
[2]白頭大幹(ペクトゥデガン) 太白山脈や小白山脈などで成す、朝鮮半島の脊梁山脈。
[3]正脈(チョンメッ) 白頭大幹から伸びた支山脈。朝鮮半島に13の正脈がある。

<2010年11月13日に撮影した動画>

<登山地図>
(動画の登り=赤 下り=青)